오늘 알바 진심 역대급으로 힘들었다.
말일이라 가격표 싹 다 바꿔야 됐고,
그 와중에 치킨기름 교체, 매장 청소, 분리수거까지 전부 혼자 처리함.
밤에 출근하자마자 탁자에 쌓인 가격표 보고 한숨부터 나옴.

“아… 오늘 말일이지…” 바로
✅ 맥주 행사 가격표 붙이기
행사 가격표 종류별로 다 구분해서 붙여야 되는데,
종류도 많고 진열대도 너무 많음.
특히 맥주 코너는 행사 종류가 복잡해서
2+1, 4캔 만원짜리, 수입맥주 따로 다 확인하면서 하나하나 바꾸느라 눈 빠짐.
냉장고 문 열었다 닫았다 수십 번 했음.
✅ 치킨 기름 교체
거기다 오늘은 치킨기름도 교체해야해서
뜨거운 기름 식히고 통 옮기고 새 기름 붓고…
기름통 무거워서 혼자 옮기는데 허리 나갈 뻔.
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지.
✅ 마무리는 청소와 분리수거
매장 바닥 청소, 유리문 닦고, 쓰레기 정리하고,
플라스틱이랑 종이 따로 분리수거까지.
정리 다 하고 나니 팔이 후들거림.
매장 청소 진짜 사소한 거 같아도 은근 체력 많이 듬.
바닥에 기름 튄 데 닦느라 걸레질만 몇 번을 했는지…
편의점 알바는 단순히 계산만 보는 게 절대 아님.
오늘처럼 말일엔 체력전+정신전+멀티태스킹 지옥 풀코스임.
그래도 다 끝내고 나서 진열대 깔끔해지고
기름도 새로 갈리고 바닥까지 반짝이는 거 보면
혼자 다 해낸 내가 기특하긴 함.
그리고 오늘 손님한테 따뜻한 말씀과 5,000원을 받아서 기분은 정말 좋았고 힘이났다.🥹

진심 말일엔 각오 단단히 해야 된다.
처음 편돌이 하는 사람들… 진짜 이건 각오하고 들어와야 돼. 손님들도 이해 좀 해주세요🥹🥹
전국 편돌이들 화이팅💪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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